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문제에 따른 대학들의 역할 모색

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지만 대학이 지성의 전당인 사실은 변치않는 시대적 명제이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사회문제나 현재 재기되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결법 제시에 앞장서야한다

이에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드리워진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여러 대학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출산율이 1%도 안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대학의 생존도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각 대학에서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산율 하락세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1991년 1.71명 이었던 출생율이 2022년에는 0.78명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한세대 만에 출산율이 반으로 줄고 출생아수는 3분의 1이나 하락한 것이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유엔인구기금 2020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서 세계 최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행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매년 감소 추세이다 이에 학령인구도 자연스럽게 감소되고 있는데

2023년 기준 725만 9000으로 매년 줄고 있어 미래의 전말은 더욱 어둡다

 

저출산 심화의 윈인

 

그러면 저출산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큰 원이은 결혼 정련기가 높아지는 것과 비혼의 증가이다

30대 이상 미혼 증가율은 1990년대 9.5%(남) 4.1%(여) 에서 2021년 33.4세(남) 31.1세(여)로 

엄청나게 증가했다. 또한 기혼 가정의 출산율도 눈에 띄게 하락했다 이는 복합적인 사회 경제 요인에

기인하는데 취업난 확대 고용불안정 주거비용 증가 양육비의 부담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떄문이다

 

초고령사회고 빠르게 진행중

 

저출산 문제와 함께 고령화 또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했고

2025년에는 20%이상이 노인인구인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된다

고령화의 원인으로는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환경의 영향으로 평균 수명이 늘고 있기 떄문이다

2022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5세로 일본에 이어 2위이다

 

경제 성장의 둔화와 세대간의 갈등문제 

 

우리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기대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출산율 저하로 인구 구조는

역피라미드로 점차 변화하 하고 있다 저출산위원회는 생산연령 인구는 320맘명 감소하고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483만명 증가를 하게되 노년부양비가 2배 증가할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경제 성장세는 둔화하고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저출산 고령화로 2055년경 국민연금이 고갈될거란 전망으로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불신이 만연해 있고

국민연금은 청년에게 불리한 제도란 인식이 젊은층 저변에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에 따른 대학의 역할 모색

 

저출산정책으로는 돌봄과교육 주거 양육비용 육아병행 건강으 5대 핵심분야를 선전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고령정책은 주거환경조성 고용 일자리창출 의료 돌봄 연계혁신 복지시스템 지속제 제골ㄹ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지역사회의 협력과 대학 교육의 영역 확장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독거노인돌봄, 직장어린이집 등을 경영하며 지역 사회 노인건강 지킴이 자녀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