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인플레이션과 푸드플랜 이상기후에 대한 우리의 대처는?

사과 한개가 만원? 사과값이 오르면서 과일값이 연쇄적으로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 오르게 된 영향도 있지만 좀더 근본적인 원인은 날씨의 이상기온으로 인해 

기후인플레이션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기후인플레이션은 새로운 신조어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해 과일이며 채소등 농산물 

생산량이 현저히 줄게되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기후인플레이션은 우리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젹인 현상이다 

서아프라카에서 발생한 엘리뇨현상으로 인해 전세계 75%를 공급하난 서아프리카의 코코아 수확량이

급감했다 또한 커피 오리브유 설탕등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피자나 햄버거등 서민이 즐겨찾는 

저렴한 음식조차도 급상승하게 되었다 음식점의 많은 음식들 가격이 급격히 오른 원인도 기후인플레이션에

기인하고 있는것이다

 

이런 이상기후에 우리는 어떻세 대처를 해야 하는가?

 

이상기후에 대한 대처는 하루아침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탄소 감축에 대한 노력과 안전화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조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자급율은 46% 라고 하는데 이는 가축사료를 제외한 수치이다 사료까지 포함한다면 자급율은 

20%도 채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국가차원의 푸드플랜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의 값싼 글로벌푸드가 가정의 밥상까지 장악하면서 경재력을 상실한 농민들은 살길을 찾아 도시로 떠나고

농사를 짓지않게되 농촌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국가의 신량 정책에 위기가 닦친 것이다 이런 상황속 코로나로 인한 전염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면

식량수출국은 수출의 전면 금지되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국민 80%는 식량공급을 받지 못하는 끔직한 현상에

노출될 위기까지 겪을 수 있다 이에 2018년부터 푸드플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18년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시작된 지역푸드플랜수립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범 사업으로 9개 선도 지자체를

선정하고 공공급식 군대급식에 대한 시범사업도 진행하면서 점차 성장하고 있다

2022년 말기준 전국 139개 지자체에서 푸드플랜을 수립했으며 계속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