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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삶

5초의 법칙?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안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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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때문에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빨리 주우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문조사 결과 50% 이상이 떨어져 있는 음식을 재빨리 주우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정말로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안전한 걸까?

 

 

영국의 의사인 서메드 머저 박사는 이렇게 경고했다

 

카페트나 나무등 바닦에 떨어진 음식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과 세균성 장염을 일으키는

캄필로박터균 같은 박테리아 균들이 최장 4주 이상을 생존할 가능성이 높으며 떨어진 음식으로

바로 즉시 옮겨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서메드 머저 박사의 사실을 미국 클렘슨대 식품과학과 에서 연구를 진행 한 결과 박테리아균이 

4주 동안 생존 할 수 있으며 떨어진 음식물로 곧바로 옮겨 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과연 건조한 식품이나 습기를 머금은 음식으로 얼마나 빨리 세균이 옮겨질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5초 안에 박테리아 군집으 0.5%가 옮겨지며

음식이 오래 머물 경우 주변의 서식하는 세균의 99%가 순식간에 음식물로 이동해서 군집을 형성한다

 

2016년 도날드 샤프너 교수및 제자는 5초의 법칙을 통해 5초안에는 안전하다는 연구가 허구였음을 밝혀냈다

음식물로 주변의 박테리아가 달라붙지만 음식물이 떨어지자 마자 이미 많은 박테리아가 붙어있다고 한다

 

떨어진 음식물의 가장큰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수분 문제라는걸 알게됐다

카펫 표면과 타일의 비교를 통해 타일에 더 많은 박테리아균이 옮겨 졌음을 알게되었다

 

머저 박사의 연구에 의한면 박테리아는 4주 동안 바닥에 서식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오염된 음식물이나

감염된 동물등을 섭취했을 경우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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