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간병파산 이란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되면 병원진료비나 수술비 입원비등은
실비보험이나 정기보험의 입원특약 수술비특약 등으로 많은 비용이 들지 않지만 간병비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 잘 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도 간병비는 지원되지 않아 많은 입원환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합니다
간병인 사용실태
한국소비자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간병인 계약시 가장 불만 요소가 간병요금이 비싸다는 겁니다
간병인중개서비스 이용실태조사를 알아보았는데 1위가 간병요금 불만 2위가 간병인 업무태도, 성실성
3위가 간병시간 또는 기간 4위가 간병인의 경력이라고 합니다
실태조사결과 무려 39.4%가 간병요금이 가장 부담스랍다고 답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간병요금은 7~13만원 정도 하고 평균 금액은 대략 십만구천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10만원이라 계산한다면 한달 간병비는 300만원 이고 일년이면 3600만원 입니다
일반 중소기업 직장인 평균 급여가 300~500만원인 현실에서 간병비만 300만원이 나온다는건 정말
간병비만으로 파산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간병인의 실태조사가 2022년 기준이니 2년이나 지난 2024년 간병비는 더욱 올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간병인 사용시 오로지 간병비만 지불 되는건 아닙니다
환자상태에 따라 지불 비용이 추가 되는데요 와상환자나 식사나 화장실 출입을 하지 못하신다면
추가의 비용이 지불된다고 합니다 명절이나 국경일 같은 때는 비용이 더 오르교 교통비 사례금 까지
지급 하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간병인 지원일당 VS 간병인 사용일당
그래서 건강할때 미리 간병보험에 가입 해 두시길 바라며 간병보험에 대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간병보험은 간병인 지원일당보험 과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으로 나누어 집니다
간병비 지원일당보험 장점
- 보험회사에서 간병인을 파견해 주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도 간병인건비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간병비 지원일당보험 단점
- 갱신형 상품 밖에 없기 때문에 갱신되는 시점에서는 보험료가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 간병인을 보혐회사에서 파견해 주기때문에 간병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 보험회사에서 인력을 파견해 주는 시스템이라 급하게 입원하게 되면 간병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병비 사용일당보험 장점
- 간병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어 간병인 선택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 비갱신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 케어네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족 친척 지인을 간병이으로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간병비 사용일당보험 단점
- 간병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을 파견해주는 간병비지원일당 보다는 간병인을 고용하고 나중에 보험회사에 간병비를 청구하는
간병비사용일당이 좀 더 좋은거 같아 간병비사용일당 보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병비사용일당보험은 보험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비갱신 상품이며
의료기관에 입원시 15만원 요양병원 입원시 3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시 2만원을 지급해 주는 상품이며
케어네이션 서비스를 이용해서 가족이나 지인을 간병이으로 등록 간병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체증형상품
보험회사에서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해 체증형 상품을 출시 했습니다
5년마다 10%씩 보장 금액이 증가하는 상품으로써 의료기관 입원시 15만원을 지급받는 보험에 가입하셨다면
5년 뒤에는 165,000원 10년 뒤에는 180.000원 30년 뒤에는 240,000원으로 5년 마다 10%씩 만기때 까지
보험금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품입니다
물가상승에 따라 보험료도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50~60대 당장 이용해야 할 나이에 가입하시기 보단
20~30대 젊은 나이에 간병인보험에 가입하시면 더욱 좋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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